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콘테 (문단 편집) === 장점 === * '''선수 기량 극대화'''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극대화 시키는 쪽에 매우 큰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유벤투스 재임 시절 유망주에 불과했던 포그바를 데려와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시켰다.[* 이외에도 보누치, 마르키시오, 비달 등의 선수들이 콘테 밑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비달과는 인테르에서 재회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콘테 재임 시절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첼시에 부임하고 나서는 직전 시즌 슬럼프를 겪었던 에덴 아자르가 콘테의 밑에서 다시금 리그 최정상 공격수로 부활했다. 게다가 레스터 시티에서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 개조해냈고, '''아예 2016-17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차지했다.'''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를 넘어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된 것. 인테르에 부임하자마자 루카쿠를 영입했다. 맨유에서의 루카쿠는 수준 이하의 볼터치 + 에버튼 시절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득점력 등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콘테는 루카쿠를 철저하게 발전시켰고, '''유벤투스의 호날두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칠 뿐 아니라 완전히 괴물로 만들었다.''' 몸싸움을 지양하던 플레이 스타일을 반대로 바꾸어 적극적으로 경합을 시도하게 되었고, 뛰어난 주력과 드리블 센스가 합쳐지자 완성형 공격수로 거듭난 것.[* 득점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데, 득점력까지 좋다.] 그리고 단점이었던 퍼스트 터치도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덕분에 세리에를 뛰어넘어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해리케인과 비슷한 급 아니냐는 평가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맨유 시절이였다면 있을 수 없는 평가다.] 아예 인테르 시절의 호나우두와 비교하는 기사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호나우두가 인테르에서 50골을 달성하기까지 77경기 걸렸는데, 루카쿠는 70경기 걸렸다. 즉, '''인테르에서의 득점 페이스만 놓고 보면 호나우두 이상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니콜로 바렐라 역시 콘테의 부임 이후 각성한 미드필더이다. 바렐라 역시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콘테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극대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칭할 수 있는 사람이다. 상술한 선수들 이외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콘테의 밑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특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19-20시즌 몸값이 1500억까지 치솟았다. 물론 요즘은 다시 수직낙하하긴 했으나, 그만큼 콘테 덕에 전성기를 맞은 것.--사기꾼 될 뻔-- 산체스 역시 콘테 밑에서 다시 부활했다. 맨유에서 77ㅓ억 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산체스가 전성기 기량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인테르의 주요 선수로 활약하는 것은 콘테의 지도 덕분이다.], 콘테가 가는 팀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에 '''선수를 사주면 결과를 내는 감독''' 이미지가 자리잡혔다. * '''우승 청부사''' 본인이 맡은 클럽에서는 높은 확률로 트로피를 선사해준다. '''특히 리그 우승 트로피.''' 유벤투스에서는 2년 연속으로 7위를 기록한 팀에 부임하자마자 아예 무패 우승까지 해낸 전적이 있다. 단적으로 빅 4리그의 A팀을 맡은 7년동안 리그 우승 횟수가 '''5회'''이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PL에서 부임하자마자 리그 우승을 해낸 것은 우승에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20-21 시즌 그가 인테르에서의 2번째 시즌에 세리에A에서 우승하며 자신이 열었던 유벤투스 장기집권 시대를 끝냈다. * '''몰락 클럽 부활''' 공교롭게도 콘테가 부임한 세 클럽 모두 직전 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 7위를 기록하고 부상병동이었던 유벤투스, 선수단 태업 논란이 일었던 첼시 시절이 대표적이다. 콘테의 부임 이후 두 클럽 모두 정상 궤도를 찾고 리그 우승 트로피를 얻었다. 인테르는 콘테 부임 이전에 2년 연속 챔스 진출에 성공했기에 몰락한 클럽을 살려냈다기엔 어폐가 있다. 그래도 인테르 2년차에 무리뉴의 트레블 이후 처음으로 스쿠데토를 안기며 팀 성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그리고 무리뉴 이후 쭉 분위기가 좋지 못한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현재 부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